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3 5G'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구체적인 성능이 20일 처음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 부문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급형 모바일용 AP '엑시노스1280'의 특징을 발표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기능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다.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칩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기기 동작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모아놓은 통합칩(So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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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체 애플리케이션(AP) '엑시노스1280' (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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