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연초부터 2세대 폴더블폰(접는 스마트폰) 경쟁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새로운 폼팩터(제품 형태)로 주목받은 1세대 폴더블폰에 이어 내년에 출시될 2세대 폴더블폰은 작고 얇아진 형태가 주를 이룬다. 1세대가 최초 타이틀과 기술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2세대는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춰 실질적인 판매량 증가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다.


2019122302454_0.jpg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폰인 모토로라 레이저. /언박스 테라피 캡처


2019122302454_1.jpg

클램셸 형태 2세대 갤럭시폴드 추정 실물./왕번홍(王奔宏) 웨이보 캡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3/201912230246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