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던 키워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5G와 폴더블(접을 수 있는) 폼팩터가 등장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비롯한 하드웨어 사양도 진화를 거듭했다. 스마트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이기 위한 ODM도 화두로 꼽힌다. 새롭게 도입된 기술은 어두웠던 스마트폰 산업 전망을 한층 밝혔다. 올해 전체 시장은 역성장에서 벗어나 저성장 기조에 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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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이 삼성전자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100만 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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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과 애플 아이폰11.(사진=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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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SDC19에서 공개한 새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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