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두 개의 화면을 연결해 쓰는 ‘듀얼’ 스크린의 차기작으로 화면을 늘려 사용하는 ‘확장’ 스크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화웨이, 모토로라 등 경쟁사들이 잇따라 폴더블폰을 내놓은 가운데 LG전자의 ‘확장형’ 스크린이 새 폼팩터 시장에서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를 통해 확장형 스크린을 적용한 LG전자의 ‘익스팬더블폰(EXPANDABLE PHONE)’ 특허 기술이 최근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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