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대만에 하드웨어 연구개발(R&D) 기지를 조성한다. 구글은 26일 대만 신베이시 티파크(Tpark)에 신규 업무단지를 꾸미고 자체 연구개발 기지와 인공지능(AI) 교육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간은 지난해 인수한 전 HTC 픽셀폰 사업부 인력과 AI 연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 개발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픽셀폰에 이어 픽셀워치 등 신규 하드웨어 출시설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전략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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