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바카르 라하반 구글 수석부사장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서 캔디 상점 선반에 진열된 상품들을 비추자 상품 정보가 잇따라 등장했다. 이번에는 입력창에 '땅콩이 없는 다크 초콜릿'이라고 입력하고 다시 상품을 비추니 해당 제품만 스마트폰에 네모 모양으로 표기돼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열린 개발자를 위한 연례행사인 '구글 I/O 2022'에 등장한 첨단 검색 기술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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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글이 발표한 제품 선별 검색 기능인 `장면 탐색(scene exploration). 땅콩 없는 다크초콜릿을 입력하고 스마트폰을 진열대에 비추면 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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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글의 `내 근처` 검색 기능. 한국 음식인 잡채를 검색하자 주변 한식당 정보가 등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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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만능 인공지능 챗봇처럼 업데이트 된 구글의 인공지능 대화 모델 `람다2(LaM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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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열린 개발자를 위한 연례행사인 `구글 IO 2022`에서 순다르 피차이가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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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글이 처음 선보인 스마트워치인 구글 픽셀 워치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41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