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 앱이 삭제된다. 2년에 걸친 논란 끝에 세계 최초로 국회에서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구글갑질방지법'까지 제정됐지만 구글의 인앱결제 정책 강행에 따라 수수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콘텐츠의 가격 인상 도미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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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터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따라 이를 준수하지 않은 앱이 구글플레이에서 삭제된다. 2021.8.30/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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