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에 승부를 건다. 특히 폴더블폰 대전을 앞두고 시장 주도권을 잡기위해 단말기 가격을 파격으로 낮췄다.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폴더블폰으로 단말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새판짜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공세로 애플은 물론 최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중국 샤오미를 따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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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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