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말 공개하는 스마트폰 갤럭시S9이 마지막 '갤럭시S' 시리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10은 '갤럭시X'로 이름 붙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BGR은 "삼성전자의 갤럭시10의 제품명은 '갤럭시X'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삼성의 현재 브랜드네임 명명 방식은 한계에 달했다. 갤럭시S11, 갤럭시S15와 같은 어색한 제품명은 피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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