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의 주요 시장인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산됨에 따라 2021년 아이폰 생산량이 총 2억23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작년과 비교해 12%이상 증가한 규모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애플의 스마트폰 생산량이 전년 대비 12.3% 늘어난 2억23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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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3의 렌더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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