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져 있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IFC몰 내의 애플스토어(사진)가 오는 26일 공개된다. 지난 2018년 개점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점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애플은 자사 첫 5세대(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와 함께 국내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애플스토어를 공격적으로 확충하는 등 한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정식 개장에 앞서 24일 여의도 애플스토어를 둘러봤다.

2021022401032439344001_b.jpg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2240103243934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