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3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술을 채택해 터치ID 기능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애플의 페이스ID와 함께 보조 생체인식 수단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와 블룸버그 마크 거먼 기자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들은 애플이 아이폰13에 디스플레이 내 터치 ID 기능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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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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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부터 새롭게 도입된 페이스ID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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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2세대 ‘3D 소닉 맥스’ (사진=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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