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마존과 손을 잡고 아이폰, 아이패드 가격을 조작했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에서 제기된 이번 소송에서 소비자들은 애플과 아마존이 협력해 아마존 마켓 플레이스에서 타사 애플 리셀러들을 제거해 경쟁을 막은 다음 가격을 인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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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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