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7.0 버전인 '누가(Nougat)'가 출시 1년 반 만에 안드로이드 OS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 버전 페이지에 따르면 2월 기준 안드로이드 누가의 점유율은 28.5%로 전월 대비 2.2% 상승했다. 안드로이드 누가는 지난 2016년 8월 출시된 OS로 지금까지 마시멜로우 롤리팝에 밀려 고전해왔다. 일반적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이 가장 많이 쓰이는 버전이 되기까지는 1년 이상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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