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존폐의 기로에서도 롤러블 스마트폰 ‘LG 롤러블’ 출시를 끝까지 추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파인증을 마치며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던 것. 하지만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결국 펼쳐보지 못하게 됐다. 6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에 따르면 LG전자는 하루전인 5일 LG 롤러블(LM-R910N)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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