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14' 시리즈에 맞서 내놓은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이 출시되자 마자 순식간에 완판됐다. 200만원을 훌쩍 넘는 스마트폰 단품임에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전작인 '톰브라운' 에디션 보다 더 인기를 끄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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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들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로운 [사진=로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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