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출고가를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폴더블폰 시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는 전작대비 최대 20% 저렴해질 전망이다. 갤럭시Z폴드3는 400달러(약 44만원) 인하된 1599달러, 갤럭시Z플립3는 300달러(약 33만원) 저렴해진 11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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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의 출고가를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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