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실물이 곳곳에서 포착되면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수서고속철도(SRT)에서 '갤럭시S10 플러스(+)'로 보이는 모델을 사용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갤럭시S10 플러스로 추정하는 이유는 앞면 오른쪽 상단에 작은 구멍을 제외하고 스마트폰 앞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덮여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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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에서 한 탑승객이 갤럭시S10플러스를 사용하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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