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에 광고비와 단말기 수리비 등을 떠넘긴 애플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을 예정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최근 애플코리아 측에 이같은 방침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위측은 혐의 사실에 대한 애플 측의 소명을 들은 뒤 빠른 시일내에 전원회의나 소회의를 열고 제재 수위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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