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비로 전시를 하루 미루고 언론 행사를 취소했던 구글이 'CES2018' 개막 다음날인 10일(현지시간) 전시를 시작했다. "헤이, 구글(Hey Google)"이라는 말로 불러내는 인공지능(AI) 비서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가 주연으로 섰다. 야외부스를 마련한 구글은 전날 내린 비로 차질을 빚었지만, 이날은 정상적으로 전시를 시작했다. 대기줄이 30분을 넘길 정도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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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8'에 처음 참가한 구글의 전시 부스. © News1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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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8'에 처음 참가한 구글의 전시 부스. © News1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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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8'에 처음 참가한 구글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한 차량을 선보였다. © News1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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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8'에 처음 참가한 구글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한 차량을 선보였다. © News1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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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8'에 처음 참가한 구글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한 차량을 선보였다. © News1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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