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여러 기능들이 ‘오버스펙’으로 불리자,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카메라 성능을 부각시키며 경쟁력사와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올해는 강화된 카메라 성능을 저가형 모델까지 확대한다. 최근 출시 후 ‘괴물 카메라’로 불리며 1억800만화소를 자랑하는 ‘갤럭시S20 울트라’뿐 아니라 10만원대 저가형 ‘A시리즈와 ’M시리즈’까지 후면 트리플(3개) 카메라를 탑재하며 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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