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성 제품이 역수입될 경우 얼마인지 상정해보고 같은 모델의 국내용 제품(DMB 추가하고 생색내는 그 모델)이랑 가격차이에 대한 심오한 고찰부터 해보고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아니, 이통사가 수입해오는 가격이랑 소비자랑 뭔 상관인데? 문제는 소비자가 실부담하는 출고가가 본토 발매시와 비교해서 차이가 있느냐가 문제라고.
이건 아무리봐도 국내 제조사가 외산폰들을 까려다가 통신사를 팀킬하는 내용인데요.
근데 수입가격은 무역으로 인한 거래고
판매되는 가격은 소비자가격 아닌가
비싸지만 좀 비교가 잘못된듯
비교할려면 외국 소비자에게 판매가격 한국 소비자에게 판매가격 으로 비교하든지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는 냅두고 또 아이폰만 까는 기사군요 ㅋㅋ
정말 기자는 개나 소나 떡만 받아쳐먹을줄만 알면 다 해먹는 직업인듯 ㅋㅋ
아예 첨부터 비교대상조차 틀려먹으니 참
외국과 한국의 소비자가 비교도 아니고 공장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는 수입가격과 소비자를 비교하고 자빠졌으니 참.
솔직히 아이폰은 다른 폰들에 비하면 외국과 가격차가 거의 없는 폰이죠.
아이폰가격논란은 이미 몇달전에 선경이 태클걸었다가 욕만 바가지로 쳐먹고 끝난 문제인데
이번에 또 올라오는거 보니 어디서 또 떡 줬나보네요 ㅋㅋ
미국에서 파는 무약정 아이폰가격에 세금, 물류비용, 환율 등등 고려하면
케이티에서 파는 무약정가격이랑 별 차이없는것을 아직고 물고 늘어지니 참 어이가 없네요.
기사에 아이폰이란 말만 줄창 해대는군요 ㅋㅋ
외산폰 가격 뻥튀기는 선경의 주특기일텐데 문제의 핵심은 어찌 아이폰이 되는건지 참.
진정 가장 큰 문제는 자국민 등쳐먹는 삼송같은 국내제조사들이죠.
한국에서 만든 국산폰이 어떻게 한국에서 더 비싸고 수입하는 외국에서 더 싼건지 이 해괴한 문제나 저렇게 까주지...
이동통신사의 한 관계자는 "외국산 휴대폰 수입가격이 얼마인지 밝히기는 어렵지만 국내 시장의 치열한 판매 전쟁을 위한 각종 행사나 마케팅, 사후서비스(AS)를 위한 비용을 모두 계산하면 이동통신사가 휴대폰을 구입한 비용보다 2배가량 높은 소비자가격을 책정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해명했다.
또 "국산 휴대폰 제조사들도 소비자가격을 80만원대 이상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외국산 휴대폰만 정직하게 수입가격대로 소비자가격을 정하기는 어렵고 국내 소비자들이 비싼 휴대폰을 선호하는 경향도 외국산 휴대폰 소비자가격을 부풀리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현실을 털어놨다.
이봐요 관계자분. 좋으니까 비싸더라도 사는거에요. 비싸서 좋아보이는게 아니라요. 스마트폰 사면서 이게 제일 비싸니까 제일 좋겠지? 하고 사는사람이 소비자의 몇퍼센트나 된다고 그런말을 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