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넷북에 탑재되는 플랫폼을 둘러싼 업체간 경쟁이 거세다. 이번주 대만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행사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넷북이 뜨거운 화두였다. 다수 업체가 안드로이드 기반 넷북을 공개했다. 에이서와 엘리트컴퓨터시스템스(ECS)의 경우 올해안에 넷북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전문보기]

세계 3위 PC업체 에이서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넷북을 판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문보기]

컴퓨터 업체 아수스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트 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와 스냅드래곤에 기반한 EeePC 넷북을 공개했다고 씨넷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