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부진한 실적을 만회할 비장의 카드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꺼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내 모토로라가 T모바일USA와 버라이즌와이어리스 2개 이동통신사에서 구글 운용체계(OS)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최근 미국·유럽은 물론이고 중국·일본 등 전 세계에서 안드로이드폰이 연이어 출시되는 가운데 모토로라도 이 대열에 합류, 하반기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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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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