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Motorola Atrix의 Webtop 소개를 간단한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알려드려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좀 더 자세한 핸즈온 프리뷰를 구하게되어 소개합니다.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에다 추가로 리눅스 X 윈도우를 얹은 듯합니다.
http://www.viddler.com/explore/engadget/videos/2252/
업무용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데스크 탑으로
외출시에는 노트북으로 언제든 원하면 폰하나로 왠만한 업무가 가능하고 봅니다.
오락용으로 멀티미디어 센터로 TV에 연결해서 영화도보고 게임기로도 사용하고 음악도 듣고..
발상의 전환이란.. ㅎㅎ 정보가 공개될수록 흥미로워 지내요...
출시가 되고 인기를 끌면 악세사리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도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스펙 설명도 드리자면 1930mAh에 무려 136g 라고 하네요.. ^^;
qHD(540x960) 에 최대 9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합니다.
http://www.phonescoop.com/phones/phone.php?p=3099
빠른 한국 출시와 실 사용시 원하는만큼 성능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미국내에서도 NFC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이번 CES에서 발표된 핸드폰들을 보면서 느낀건 NFC를 탑재한 핸드폰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NFC와 자이로스코프센서만 있었다면 정말 말 그대로 스펙 종결폰인데요.
뭐 어차피 저야 저 두 기능은 없어도 그만인지라..
기대가 큽니다~ 광고도 만들어져있던데, 2월중에 나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자이로가 탑제되지 않았나요?
(아니면 기존수준의 자이로인건가요;)
http://kr.engadget.com/2011/01/08/ces-2011-atrix-webtop/
여기서 니드포 하는 영상보면 자이로센서로 게임하고 있는데요;
굉장하네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상상했던 것들이기는 한데
이렇게나 빠르게 안정적으로, 완성형에 가깝게 기술을 만들어낼 줄은 몰랐네요.
제 폰이 왠지 초라해지는 기분..ㅋㅋ
세상의 변화가 참 빠르네요.
이번에 발표된 폰들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멋진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모토로라에게도 레퍼런스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각 제조사들의 이런 창조적이고 다양한 방향,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모습들을 보면 구글이 흡족해할 것 같습니다.
헐.. 136g;; 대박이군요; 걍 해외구매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이런건 좀 걸릴줄 알았는데 대강 성능은 아톰넷북수준에 가깝지 않을가 추측해봅니다;
뽑으면 전부 백그라운드로 돌아가고 다른곳에 꼽으면 바로 이어서 작업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