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A42 5G’와 보급형 LTE 모델인 ‘갤럭시A32’가 12일 동시 출격했다.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원으로 단말기 출고가의 절반을 웃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A42 5G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 8만7000~17만원 ▲KT 8만5000~24만원 ▲LG유플러스 9만~18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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