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전자 블로그 (http://blog.lge.com/236)

휴대폰이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Smartphone)은 통화를 주 기능으로 하는 전화기가 아니라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PC로 게임, 인터넷, 문서 작성이 모두 가능한데다가 전화 기능까지 추가되었다는 편이 더 정확한 설명이겠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 집약적 제품으로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여 앞으로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스마트폰을 기점으로 휴대폰 시장의 룰이 확연히 변화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의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폰 침투율이 2010년에는 16%, 2012년에는 2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BNP의 경우 40%로 전망할 만큼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다.

LG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 폰, GW620
LG전자는 지난 6월 윈도우 모바일 OS의 GM730을 출시한 이래, 두 번째 스마트폰인 GW620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였다. 3인치 전면 터치스크린과 슬라이트 쿼티(QWERTY) 키패드를 장착한 GW620은 11월 독일, 캐나다, 이스라엘, 호주, 싱가포르 등 대륙별 거점 국가에 먼저 출시하고, 내년 초에는 23개국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계획이다.


LG GW620의 핵심 무기는 SNS 통합 매니저 구현, 안면 인식 기능,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3가지로 압축된다. SNS 전용폰이라는 별칭에 맞게 커뮤니티형 웹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 베보(Bebo), 트위터(Twitter) 등 여러 개의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SNS 매니저(SNS Manager)'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자주 방문하는 SNS사이트에 메시지나 사진을 쉽게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NS매니저와 전화번호 리스트를 싱크(sync)해두면 주소록에서 그 친구의 업데이트 현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소셜 미디어에 최적화된 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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