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제재로 퀄컴, 인텔, 구글 등 미국 기업들이 화웨이에 부품이나 서비스 공급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화웨이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생산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19일 주요 화웨이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가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주문량을 삭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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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지난 달에 이어 최근에도 공급업체에 스마트폰 주문량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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