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갤럭시앱스'의 이용자가 한달 사이에 140만명 증가했다. 4일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삼성전자 갤럭시앱스의 이용자(주간순이용자, WAU)는 413만명으로 전달대비 140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21일 국내시장에 시판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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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챌린지’에 참가한 시민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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