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데뷔를 앞둔 킨들파이어가 출시도 되기 전에 특허괴물의 소송을 당했다. 킨들파이어는 사전 주문 1주일 만에 20만대의 예약을 받으며 아이패드를 위협할 가장 유력한 단말기로 여겨질 정도로 인기있는 e북단말기다. 씨넷은 11일(현지시간) 스마트폰테크놀로지스라는 회사가 지난 7일 자로 美텍사스동부지법에 킨들파이어 태블릿을 자사 특허 4개를 위반한 혐의로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테크놀로지스는 특허를 구매해 라이선스해 주는 회사로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특허괴물로 여겨지고 있는 회사다. 아카시아는 애플,리서치인모션과 같은 회사들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온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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