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분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 띄우기에 나섰다.  27일 영국을 시작으로 타 유럽 국가와 중동·아시아·북미 지역에서 연이어 언팩 행사를 연다.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며 강행군을 소화할 계획이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노트 첫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동통신사업자 등이 참여하지 않는 삼성전자 단독 이벤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IFA 2011 행사에서 공개되긴 했지만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중요성이나 우수한 기능에 비해 다양한 라인업 중 하나로만 소개하는 것은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단독 행사를 여는 것”이라며 “영국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사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0240229&portal=001_00001


갤럭시S의 흥행 성공이 마케팅의 승리로 얻은 결과였다면 갤럭시 노트는 새로운 기능과 컨셉으로 제품 자체의 기능에 대한 얼리어답터들의 기대감이 높은 제품이라 대대적으로 밀어볼 생각인가 봅니다. 27일 노키아의 윈도폰 발표회를 묻어버릴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