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스타트업 '구루와이어리스'(GuRu Wireless)와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에 중거리 충전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IT매체 씨넷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루와이어리스가 보유한 기술은 충전 허브에서 송출되는 전파를 통해 약 3m 거리 이내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들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 별도 충전 케이블과 충전 패드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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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미국 스타트업 '구루와이어리스'와 손잡고 원격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구루와이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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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지난 1월 선보인 원격 무선 충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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