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이동통신사들이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G4'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SK텔레콤이 G4 출고가를 89만원으로 명시해 둬 혼란을 주고 있다.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 유통채널 T월드다이렉트는 G4 예약구매 신청 화면에 G4의 출고가를 89만원으로 공개하고 24개월 약정 기준 월 할부금액이 3만7083원이라고 명시했다. KT와 LG유플러스가 출고가를 공개하지 않고 G4 디자인 라인업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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