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빈자리 먹고, 애플 막는다!” 삼성전자가 다음 주 역대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폰을 대거 내놓는다. 50만~60만원대 중급형 ‘갤럭시A52’와 ‘갤럭시A72’를 선보인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만 지원되던 각종 기능도 장착됐다. A시리즈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언팩(제품 공개)행사까지 연다. 역대급 가성비폰으로 화웨이의 빈 자리를 차지하고, 애플 아이폰의 점유율 확대를 막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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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2 실제 추정 사진 [폰아레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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