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휴대폰을 노트북 등에 연결해 무선데이터를 사용하는 `테더링` 서비스에 다시 별도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테더링은 별도 무선 모뎀 없이 휴대폰을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 연결해 휴대폰의 무선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030200) (46,250원 ▼ 500 -1.07%)는 지난 5월 테더링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자가 가입한 요금제의 무료 데이터로 테더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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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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