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10년의 결과물'이라며 야심차게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10(Mi 10)'의 주요 부품은 미국산이 채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산화에 힘을 싣으면서 절반 가까이 자체 칩으로 채운 화웨이와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중국 화창뎬즈왕은 테크인사이츠(techinsights)를 인용해 14일 발매된 샤오미의 신제품 미10(Mi 10) 주요 부품의 90%가 미국산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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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0의 부품 구성도 (사진=화창뎬즈왕, 테크인사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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