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가 4차 판매에서도 소량만 발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대부분 물량이 브로커 손에 들어가 웃돈이 얹어진 채 팔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브로커의 판매 가격은 천만 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국 언론 중궈상왕은 지난 달 29일 진행된 화웨이의 '메이트X' 4차 판매 역시 개장 즉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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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오바오 판매자의 손에서 1천만 원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화웨이의 메이트X(사진=중궈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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