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올해 3분기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의 실적 선방을 기록했다.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와 갤럭시A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7조5천700억원)보다 55.74% 감소한 7조7천8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조원으로 전년 동기(65조4천600억원) 대비 5.2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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