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을 분해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새 로봇을 공개했지만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아이폰의 수명이나 늘리라고 쏘아붙였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데이지'(Daisy)라는 이름의 새 아이폰 분해 로봇을 공개했다. 2016년에 선보인 '리암'(Liam)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시간당 아이폰 200대를 분해해 금 같은 자원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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