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청소년들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보다 애플의 아이폰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10대가 경제력을 갖추고 시장에 진출해서도 아이폰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아이폰의 꾸준한 판매를 보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미국의 10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2%의 응답자가 현재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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