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0%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가폰인 '갤럭시A' 시리즈 출시와 판매 채널 다양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발표한 분기별 보고서 마켓 모니터를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해 샤오미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제조사들이 강세를 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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