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205/e20120511174016117700.htm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가 국내외에서 출원한 신규특허만도 100여건에 이르는 '특허의 보물창고'로 나타났다. 

갤럭시S3의 신규특허 출원을 계기로 삼성전자는'카피캣(copycat)'이라는 애플의 공세를 차단하고 

향후 특허전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SW파워를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 직군(S직군)을 신설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지성 부회장은 

지난해 말 열린 임직원회의에서 "HW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SW역량을 확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