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화웨이의 '마음'이 열릴 경우 화웨이 운용체계(OS)와 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끈다. 샤오미의 고위 임원 판지우탕은 4일 웨이보에서 "과거 2018년에 화웨이 전략 부문의 한 친구가 사적으로 찾아와 화웨이의 칩과 OS를 사용해 볼 의사가 있는 지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그때 나는 '언제든' 화웨이가 칩과 OS를 개방한다면 (다른 협력업체와) 평등하게 대할 것이며, 모든 중국 기업이 함께 (화웨이를) 지원을 원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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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프로세서 (사진=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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