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의 차세대 운영체계(OS)를 곧 공개한다.

12일(현지시간) 씨넷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17일 캘리포니아 본사서 ‘아이폰3.0’ 발표회를 연다. 이미 현지 기자들에게는 초청장이 전달됐다고 한다.

애플은 아이폰3.0의 내용을 아직 함구하고 있지만 ‘컷&페이스트(잘라붙이기)’ 기능이 탑재됐을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망했다. 또 문자메시지를 넘어 동영상을 전송하는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와 강화된 USB 기능들도 예상된다.

[기사원문보기]

출처 : 지디넷코리아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