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오는 6일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LTE(롱텀에볼루션·4세대 이동통신) 또는 5G(5세대 이동통신) 버전의 갤럭시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한국에는 5G 모델만 출시된다. 출하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초기 판매 물량이 최대 4000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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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905158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