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 폰’이 전부가 아니다. 아예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전체를 감싼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전체를 덮는 ‘다면 디스플레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특허는 삼성전자가 2016년 출원했으며, 지난 25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승인을 받았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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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경우 사진 찍히는 사람이 후면 디스플레이로 자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W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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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마이크로 말을 할 경우 후면 디스플레이에 그 말을 옮겨주는 기능도 있다. (사진=W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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