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폴더블폰 '메이트X' 출시를 11월로 다시 한 번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미국 IT매체 테크레이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당초 9월 출시로 예정했던 '메이트X'의 출시 시점을 11월로 미뤘다. '메이트X'는 본래 6월 출시가 거론됐으나 9월로 한 차례 연기됐고, 이번에 다시 늦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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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메이트 X'의 모습. [출처=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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