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에 상륙한 아이폰11이 초반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11 흥행에 힘 입어 지난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에게 빼앗겼던 2위 자리를 탈환하고 삼성전자을 추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1 시리즈의 개통량은 출시 첫날인 지난 25일에 13만~14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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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 프로.(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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