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국 고급 스마트폰 시장의 9할을 화웨이와 애플이 양분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중관춘온라인은 IDC차이나의 보고서를 인용해 상반기 중국 600달러(약 68만7천600 원) 이상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화웨이가 44.1%로 1위를, 애플이 44.0%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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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중국 6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왼쪽부터 화웨이, 애플, 샤오미, 오포, 삼성전자, 기타 순) (사진=IDC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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