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cluster_list.html?newsid=20110404161408009&clusterid=315190&clusternewsid=20110405093413207&p=Edaily


중요한 점을 정리하면.

1. 먼저 SK텔레콤은 카카오톡의 `킵 얼라이브` 방식으로 생길 수 있는 망 부하를 대비하기 위해 자체적인 `푸시서버` 구축에 나선다. 

2. 앞으로 SK텔레콤의 푸시서버와 카카오의 자체 서버, 구글의 서버를 모두 이용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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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sk이용자는 sk텔레콤의 푸쉬서버를 사용하고 kt이용자는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서 2.1이하는 카카오톡 서버, 2.2이상은 구글 서버를 사용하는 식으로 분산되게 될 듯 하네요.


그리고 sk 텔레콤의 푸쉬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될지 궁굼해집니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푸쉬라면 long live connection 이 필요가 없이 sms기반으로도 가능할테니까요. 이경우 전혀 3g망의 부담없이 알림이 가능해져서 통신사 입장에서도 좋을텐데 말이죠.

(통신사 입장에서 sms는 비용이 들지 않는 원가 0원의 서비스입니다.)